두피 지루성피부염때문에  전국에 좋다는 병원 다니면서 연고바르고
약도 먹고 하면서 10년정도 걸렸던거 같아요
 
비용도 비용이지만  다닐때마다  효과없어서 마음의 상처가 깊게 생겨있었고
이제 포기 할까하는 생각도 많이 했지만  나이 이제 30대  결혼도 못한  젊은
나이에  두피에 염증과 가려움증을 달고 살수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지인 소개통해서 방문을 했어요
 
처음 상담때  모두들 저의 두피 상태와 머리 빠진거 보고는 놀라는 눈빛과 힘들다
유지만 하자 이런식으로 이야기 하는데
 
윤스 원장님께서는  그동안 고생하셨겠어요 ^^  이제  두피때문에 스트레스 받는일 없도록
해주겠습니다,  두피만 좋아지만 머리카락도 다시 자라날수 있으니 걱정마세요!
 
희망가득한 원장님 상담 믿음이가서  바로 등록후 시작을 했어요  사실 고민할 필요도 없는
두피 상태여서  하루라도 빨리 시작을 하고 싶었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원장님과 약속한 날짜돌아와서  마지막 촬영을 저번주에 했어요
집으로 돌아가는길 버스 에서 얼마나 울었는지  저의 눈물은 기쁨의 눈물 이었죠
 
한가득하던 염증 그리고 탈모까지 완전 깨끗하고  머리카락도 잘 자라나 왔더라고요
다니면서 조금씩 좋아지다가  어느날부터인가  두피가 깔끔해지고 잔머리가 자라나와
가족들과 지인들까지 놀랄정도 였어요
 
원장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  앞으로도 열심히 더  다녀볼까 합니다, 다음주 예약하고
왔으니  퇴근길  가벼운 마음으로 방문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