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스탈모 정수리 좋아져서 글 올려요~ ajtwpddl 2008-10-05
 
 
 
많이 좋아져서 몇자 적어봅니다.
주위에서 놀릴때 항상 머리가지고 놀렸어요.
예를 들자면 " 머리 스타일이 항상 똑같아...지겹지 않어??"
"비오는 날이 젤 싫지?" "가족중에 누가 머리숱이 없어??" 등~~
한참 사춘기에는 더 많이 스트레스를 받았는데...
저는 지금 나이가 31살남자이고 일반회사원이지만 컴퓨터 업무가 주 업무이기에 항상 컴퓨터와 씨름을 하며 지냅니다.
스트레스를 항시 받고 뒷목도 항상 뻐근합니다.
윤스탈모에서 멋진 원장님 상담 받고 바로 관리 시작했어요..
제 현재 상태는 엠자+정수리 탈모라고 합니다.
엠자는 현재 유지상태정도에서 잔모발이 두꺼워지는 단계정도는 가능하다고 했고 정수리쪽은 희망을 주셨어요.
적은 돈이 아니기에 처음엔 조금 망설였지만 체계적인 관리시스템이 맘에 들었기에 다른곳에 비해 비싼 부분도 있지만 전 아주 만족하며 관리받고 있어요.
제게 솔직하게 말씀해주신 원장님이 맘에 들어 등록하고 관리한지 3개월째부터 모발에 힘이 막 생기더군요.
우수수 빠지던 모발도 안 빠지고 너무 좋습니다.
컴퓨터와 업무스트레스도 요즘은 제 스스로 조절할수 있는 여유까지 생겼어요.
머리때문에 자신감 바닥이였다가 자신감 상승상승 하니 업무능률도 막 생기네요.
거울을 통해 제 뒷머습을 보았는데 너무 좋아 혼자 웃기까지 합니다.
빨리 관리받을걸 하는 후회했어요.
담주에 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