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부터 시작된 탈모가 30대가 되어서도 계속 조금씩

진행되었습니다. 초반 빠질 때는 그런가 보다 생각했고

어어~ 이거 아닌데 ㅠ 이렇게 생각할 때쯤은 이미

어느 정도 빠져 남들이 볼까 봐 두려움을 어느 정도

느낄 때였어요.

앞에서 볼 때는 잘 모르겠으나 사진 찍거나 거울로 윗부분 보면

한숨이 저절로 나올 정도 떼쯤 윤스 탈모 방문해서 원장님과

상담하고 아직 희망이 있다는 말씀 믿고 그날 등록해서 클리닉

받기 시작을 했어요 절망에서 희망으로 돌아오는 길 생각보다

쉽더라고요ㅠㅎㅎ 제가 관리받으면서 한건 딱! 하나 일주일에

두 번에서 한번 방문한 거 더 이상 없었습니다.

샴푸, 발모제, 앰플

약 같은 거 하나 없이 열심히 방문만 했는데 머리는 굵어지고

빠진 곳에서 머리가 자라 나와 이제는 여행 가서 마구마구

사진 찍고 힐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