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사진 보면 머리가 많은 편이 아니어서 유전적인 걸 어느 정도

생각하고 살았지만 대학 때부터 사회생활 시작하면서 머리가 더 가늘어지고

빠져 참을 수 없을 만큼 자존감이 떨어지는 상태라 스트레스받더라고요.

그동안 약도 먹고 스테로이드 연고 바르고 열심 노력한 결과 처음에는

나아지는 느낌이라 유지는 하겠다 싶었는데 미용실 갈 때마다 없어지는

머리 때문에 쥐구멍에라도 숨고 싶은 마음이었습니다.

이건 아니다 생각이 들어 평소 검색을 통에 알고 있는 윤스 예약을 하고

방문해서 상담받았습니다. 원장님 친절하시고 확실한 보장 더 이상

필요한 건 없다 생각이 들어 그날 등록하고 시작을 했습니다. 일주일에 두 번

열심히 클리닉 받았는데 신기하게도 머리가 다시 자라나고 굵어지기

시작하더라고요. 제가 한건 클리닉 일주일에 한두 번 방문만 했어요.

약이나 발모제 샴푸 없이요 ㅎㅎ 제가 여기저기 다니면서 그흔한

샴푸나 약 구매 없는 곳은 없었거든요. 윤스는 클리닉만 열심히

방문해서 받으면 끝입니다. 지금은 대학 때보다 머리숱이 많아진 상태고

더 욕심내서 열심히 다니고 있습니다. 유전 탈모라고 생각하시면

다 필요 없어요. 윤스가 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