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째 다른곳에서 치료해보고  약도먹고  주사치료도  하면서
시간만 흐르고  비용은  말도못하게 들어갔어요   그러다가 
 
우울증까지  와서  회사 퇴사까지  한상태  이제는 포기 해야 하나
생각하고 있을때  고모님  소개로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울산에서
서울까지  윤스 방문을 선택했어요   30대  중반나이에  머리카락 없이 산다는것은
 
아마도 지옥에서  살아가는것처럼  힘들어할 저 생각하면서   방문을 했죠
원장님과  상담후  완치길이  생겼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고  그래서  너무나  기쁘고  좋았어요
 
울산에서  서울까지  그것도  누구나 완치한다는  원형탈모 때문에  일주일에 한번  주말이용해서
올라갔어요 ,  저도 처음 시작은  아주작은것   회사 분들께서  모두  주사 한방!  그래서  3개월 치료후
머리는  다빠지고  대머리로 변해버렸습니다 ,
 
 
스테로이드 부작용 생각보다  크고 무서워요^^   윤스는  자연친화  적인 클리닉으로  마음편하게
만들어주는 곳입니다,
 
윤스 분위기도  완전 자연속 꽃세상 그리고 그림들  모두다  저희처럼 스트레스 받아서 머리빠진 분들 위해서
원장님께서  그림도 그려서 전시하시고  꽃과 자연이 있는 인테리어  너무 마음에 들었고 포근했어요
 
그리고  가장중요한  원장님  성격 시원하시고 누구보다도  탈모,두피 에대해서는  최고셔요
저번달  말에  윤스 졸업을했고  다음주에  다시 회사 출근합니다
 
 
원장님 그동안  감사했고  한동안 불편하더라도  일주일에 한번이라도  방문을 할계획 입니다
잘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