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처음 원형탈모가  생겼을때는  4년전  봄쯤이었고   그때는
조그만하게  생겼다가  저도 모르게 다시 자라나왔더라고요
 
그러다가  스트레스 받는 일이 많이 있어서 머리가 많이 빠진다 싶었는데
엄청큰  원형탈모가  생겨났고  그래서  대학병원부터   피부과  한의원  치료  다니길
2년  머리카락은  다  없어지고  대머리로  변한 상태로  우울증때문에  정신과 약까지
 
 
이제는  대머리로  살아야 하나 ㅠ   생각하고 있을때   걱정이 많으셨던  아버지께서  알아본
결과  강남에 있는 윤스탈모가  유명하다  해서   예약 까지 해주시고  방문을 했어요
 
가발까지 쓰고 있는 상태였는데  원장님께서는  원형탈모 입니다,  남들보다  좀심한 편이지만
원형탈모는 완치가  가능하니 걱정마세요 ,   말씀해 주시는데   다른 병원하고  다른  상담
이었어요 ,  어디가나  힘들겠습니다, 스테로이드  부작용이 심해서  완치 약속은 못하겠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하면서  많은 약과 발모제 등등  한가득 구매 시키는데
 
 
윤스 원장님은  일주일에  두번  방문만 하면끝!  그리고 100% 머리카락이 나올수 있다고
약속까지  유명한 곳이라  역시  다르구나  했어요
 
 
그런 원장님 믿고  8개월  주2회  방문을 했는데  신기하게도  머리카락이  다시 자라나오고
빠지기 전상태로  돌아왔습니다, 
 
모두가 힘들고  어렵다고 하던  저의머리 윤스에서 확실하게  다시 돌아올수 있도록 해줬어요
원장님  감사드리고  한동안 좀더  다닐생각 입니다, 
 
 
  내일예약  어렵게  잡고  퇴근길 지하철에서   폰으로  후기쓰고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