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피 가려움증 그리고  탈모가 있었던  여성입니다,   두피 지루성피부염은   오랜전부터
있었으나   연고바로고  약먹고   미용실에서 케어하면서   살아왔는데 
 
 
4년전 부터  머리카락이 많이 가늘어지고 빠져  휑한 상태로  변해가는데 
 
미치는줄 알았어요,  인터넷으로  알아보니   스테로이드  주사치료  연고  부작용이  장난아니더라고요
그래서  광적으로   폭풍  검색  시작했어요 ,   다른건  몰라도 탈모는  정말 아니라고 생각을 했고
 
하루라도 빨리  좋은곳에서 치료해야 겠다   마음을 먹었습니다,  사실 저희 어머니쪽이  머리숱이  적고
탈모가 있는분도  많이 계셔서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그러다가  선릉역에 있는 윤스가 좋다는 평이 제일많아  월요일  퇴근후 방문을 했어요
원장님과  상담을 하는데  저희  두피, 정수리  앞쪽머리   화면으로  보는데   한숨만  ㅜㅠ 
 
그러다가  눈물이 나올때쯤  원장님께서   걱정마세요 그리고  제가 책임지고  좋아질수 있도록 해드리겠습니다!
사이다  말씀   믿고  일주일에 두번  열심히 방문을 했어요
 
 
저의 마음은  대머리로  살수없다!  절대  그럴수없다   이런마음이었고  누구보다 간절한 마음으로
시간 날때마다 6개월정도  방문을 하다보니    가려움증도  없어지고   머리카락도 다시 자라나와서
이제는  염색도  하고  펌도  할정도 상태입니다
 
 
이제는  꾸준하게  윤스다닐 생각입니다,  또 빠지면  ㅜㅠ  상상도  하기싫어요
혹시나  탈모,두피 때문에  고민이다  생각으로  알아보다  저의 글읽고  윤스  다니시면
아마  제가 고마울 것입니다 ,  저도 그랬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