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후  아이챙기느라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힘들었지만   머리가
이렇게  빠질꺼라는  생각은 못해봤어요 . 온방에  그리고  샴푸할때 드라이
할때 눈에 보이는건  머리카락  산후탈모니  걱정말라는  어머니 이야기 듣고
있다가  어느날보니  머리숱이 많이 줄고  두피가 다보여서  확인해보니  원형탈모가
생겼더라구요 . 그래도  시간없다는  핑계로  방치했습니다 .  그러다  친정어머니가
절보고 걱정스럽다는  이야기에  윤스탈모  방문했지요 . 원장님과 두피 정밀사진 보면서
그냥  눈물이  나와서 챙피했어요 .그때는정말  하늘이 무너지는줄 알았어요 . 그래도 
제맘편하게  아무 것도 아닌 것 처럼  상담 해주시던  원장님  감사드려요 ^^  
이제는  정상적인  머리가지고  출근도  하고 있습니다 . 저때문에  고생하신  원장님
그리고 선생님  너무 감사드리고  감기조심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