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가을에 50원 짜리 동전 만한 크기로 두 군데에
원형 탈모가 새긴 것을 발견했어요
곧바로 병원 피부과로 달려가 주사를 맞으며
몇달 동안 치료를 받았는데
증세가 나아지지 않고
탈모 부위가 점점 커지면서
또 다른 곳에 다시 탈모가 시작되더라구요
너무나 겁에 질려 덜덜 떨며
탈모를 전문으로 치료하는 더 나은 곳이 있지 않을까 싶어
인터넷에서 찾아보다가 우연히 윤스탈모를 발견했는데
후기들을 읽어 보니 왠지 끌리더군요
연락해보고 바로 달려가 상담을 받고 치료를 시작했죠
치료 세번째 받던 날부터 빠지는 머리카락이 확연히 줄어 들었고
2-3주 정도 지나서부터 새로 나온 머리카락이 육안으로 보였어요
점점 탈모 부분이 새로 나온 머리카락으로 채워지더니
4개월이 지난 지금 머리카락이 3-4센티 정도 자랐어요
이 곳 원장님은 고객들에게 무슨 무슨 샴푸를 사라 에센스를 사라
그런 얘기 안하세요
오로지 실력으로 결과를 보여드리겠다...뭐 이런 노선을 견지하시는 것 같아요 ㅎㅎ
원장님께 감사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