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0대 여성 직장인입니다.
 
벌써 6개월이라는 시간이 지나 다음주에 마지막 치료만 남았습니다.ㅜㅜ
 
문득 제가 탈모라는 걸 느끼기 시작하면서 인터넷으로 여기저기 알아보다 윤스탈모라는 곳을 알게됐습니다.
 
무료체험이 있길래 주말로 예약하고 탈모치료라는 것을 처음 받아봤습니다.
 
원장님과 상담하면서 뭔가 믿음이 가기도하고, 다른 곳에 비해 치료비용이 적게들기에 치료를 시작하게 됐습니다.
 
저는 항상 두피에 각질이 있고, 비듬도 좀 있어서 제 두피가 건성이라고 생각하면서 어쩔수 없는 거라고 생각하며 지내왔습니다..
 
하지만 맨 처음 치료를 받자마자 각질이 감쪽같이 없어지고, 그다음날,, 그다음주,, 현재까지도 제 두피에선 각질을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감동..ㅜㅜ
 
처음에 치료를 받기 시작하고 3개월까지는 반신반의 하면서 정말 머리가 다시 날수 있을지 걱정도 됐습니다.
 
하지만 3개월이 지나고 잔머리가 눈에 띄게 자라면서,
 
현재는 머리를 감고 말리고나면 전머리들이 엄청나게 솟아있습니다.. ㅜㅜ 이 감동이란 말로 표현할 수 없는...ㅜㅜ
 
전 평일에 잦은 야근으로 인해 치료시간이 맞지않아 항상 주말에 치료를 받았습니다.
 
그러다 주말까지도 출근을 하게 되면 출근하기 전 새벽시간에 원장님께서 예약을 받고 치료를 해주셨습니다.
 
원장님께는 정말 말로 표현할수 없을만큼 너무 감사드립니다.
 
정말 다른 어느 클리닉이나 치료센터에서 고객 한 명을 위해 영업시간 전에 치료를 하는 곳이 있을지..
 
윤스탈모 아니였음 이렇게 6개월동안 꾸준히 치료도 받지못하고, 잔머리 구경도 못했을 겁니다..
 
치료받으러 가면 원장님이나 선생님들께서도 항상 반겨주시고 편안히 대해주셔서
 
매주 즐거운 마음으로 기분좋게 6개월을 다녔던 거 같아요.
 
정말 다음주가 마지막이라는 게 너무너무 아쉬울 뿐입니다..
 
좀 더 치료받고 다니고 싶지만,, 그럴려면 제 머리가 더 빠져야하니까..그건 좀..(ㅋㅋ)
 
주변에 탈모있는 사람 찾아내서 꼭 윤스탈모 소개하고 싶네요.
 
탈모로 걱정하고 스트레스 받고 계신 분들은 꼭 윤스탈모에서 상담받으시고 치료받으셔서 저처럼 잔머리 잔뜩 선물로 받고 치료완료하셨으면 좋겠네요.
 
6개월동안 선생님들 원장님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