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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찾은 윤스탈모 정말 다행입니다~~^^
전 1년전 경기도 구리에서 선릉역에 있는 윤스탈모까지 원형탈모로 인해 치료 받았던 주부입니다. 전업 주부라지만 일주일에 한번 치료받으러 다니기가 힘들었지만 제가 처한 상황이 절박했기 때문에 원장님의 말씀대로 꾸준히 치료 받았지요. 그 당시 전 정수리쪽 원형탈모와 계속되는 머리빠짐에 고민을 하던 차 지인의 소개로 치료를 받은지 7개월만에 정수리쪽에 점점 자라나는 머리카락을 보며 안심하고 거리가 있다보니 더 이상 계속 치료 받을 수 어려운 상황이라서 치료를 종료했습니다. 마지막 치료하는 날 원장님께서 탈모방지에 좋은 생활습관, 음식등.. 꼼꼼히 알려주시며 시간이 되면 언제든지 방문해서 상태도 봐주시고 사후 관리도 무료로 해 주시겠다며 끝까지 친절하시더군요. 그 후 전 집근처의 탈모센타를 다니며 치료를 뒤이어 받았지만 마음에 들지않고 자꾸 윤스탈모가 생각이 나더군요. 집 근처의 탈모센타에서는 자꾸 제품을 구입해야 한다고 하길래 무지 부담이 되었습니다. 뭐 원형탈모도 이미 윤스탈모에서 치료 받고 머리카락이 나기 시작한 후 옮겼지만 꾸준히 머리카락도 나는 거 같지도 않고 해서 일주일에 하루 친정엄마께 집을 봐달라고 하고 다시 윤스탈모를 찾게되었습니다.
여전히 친절하신 원장님과 선생님들... 저 없는동안 고객이 많아졌는지 새로운선생님들도 많아지시고 윤스탈모 번창하는 이유가 있더라구요. 그런 이유에 제가 다시찾게되고 아무튼 다시 방문하길 잘했다 싶고 요즘은 맘편히 윤스탈모에서 치료 계속 받고있습니다. 윤스탈모를 다시 찾은 거 정말 잘했다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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