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탈모로 판정받은 20대 후반 여자입니다.
 
처음에 두피와 모발 사진을 찍었을때 제 두피가 맞나 싶을 정도로 두피상태가 각질로 뒤덮여 매우 안좋은 상태였고
 
모발도 매우 듬성듬성 나있는 전형적인 초기탈모라고 하더라구요
 
모발이 빠지기만 하고 나진 않으니 계속 머리숱이 줄어가고 너무 암담했습니다.
 
원장님은 초기기 때문에 치료효과를 확실히 보장할 수 있다고 하셨지만 실은 반신반의했습니다.
 
탈모 치료 효과가 있는 경우가 극히 드물었기 때문이었죠..
 
하지만 일단은 원장님을 믿고 치료를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원장님이 꼼꼼하게 치료해 주셔서 저도 열심히
 
다녀야겠다고 생각하여 퇴근하고 좀 귀찮아도 일주일에 한 번씩 꼬박꼬박 다녔네요..
 
3개월이 지나고 마지막 치료까지 다 끝나고 다시 사진을 찍어보았는데 처음과 비교하니 완전 ㅎㅎ
 
두피도 너무나 깨끗해졌고 모발 상태도 정말 제가 봐도 탱글탱글하더라구요..
 
뿐만 아니라 머리숱도 정수리 부분이 듬성듬성 하얀 부분이 보였었는데 그게 검은 머리로 차있는 거였습니다.
 
모발이 나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보이는 거라고 말씀하셨는데 자세히 사진을 찍어보니 정말 모공 하나에
 
마치 모내기 한 것 처럼 새로 나고 있는 모발이 두세개씩 보이는 거였습니다..
 
너무 신기하더라구요. ㅎㅎ 이게 제 모발이 맞나 싶고 ㅎㅎ
 
너무 감사했습니다.
 
원장님에 대한 믿음이 확고해져서 추가치료 계속 받을 예정입니다.
 
원장님의 꼼꼼한 치료 덕분에 탈모에 대한 걱정 싹 잊을 수 있게 되었네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