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스트레스받는 일이 연속으로 생겨서 맘고생

몸 고생 많이 했는데 다행하게도 어디 아픈 곳은

없었지만 저의 마지막 자존심인 머리가 가늘어지고

전체적으로 머리가 빠지기 시작하더라고요. 평소

머리숱 걱정 없이 긴 생머리 유지하던 제가 탈모 라니 ㅜㅠ

소심한 성격이라 스트레스 많이 받았어요. 그래서

검색해 보니 회사에서 지하철로 2정거장 정도 가면

있는 윤스가 기류도 좋고 특히 물건만 파는 곳 아니면

케어나 대충 해주는 그런 곳이 대부분이었지만 윤스는

저에게 희망을 주는 곳인듯싶어서 바로 예약하고 퇴근길에

방문해서 상담받아보니 역시 원장님 친절하시고 특히

효과에 대한 자신감 ㅎㅎ 마음에 들어 바로 등록하고 클리닉

시작해서 어제가 마지막 날이었는데 얼마나 기분이 좋던지

후기는 꼭 쓰자 마음먹고 들어와 못쓰는 글이지만 후기 남겨요.

저요! 윤스 원장님 덕분에 머리숱 많은 여성으로 다시 돌아왔

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