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푸할 때마다 머리가 많이 빠진다 싶어서 샴푸, 발모제, 약까지

최선을 다해 노력을 해봤습니다. 하지만 역시나 탈모는 막을 수

없구나 하는 생각을 하고 있을 때 오랜만에 본 친구가 윤스

가봐라 이야기 해줬지만 저 또한 나름 관리받으러 다녀본 입장에서

믿을 수 없었습니다. 친구에게 야! 나도 다녀봤지만 아까운 시간과

돈만 날리고 지금 이 상태다 ㅜㅠ 이야기하니까 답답한 표정으로

친구가 윤스는 다르다 일단 상담이라도 받아 봐라 이야기해줘서

그래 상담이라도 받아보자 마음먹고 예약을 했습니다.

퇴근길 방문해서 첫 상담받는데 원장님 자신감과 효과에 대한 자신감

대단하셨어요 ㅎㅎ 한번 믿어보자 마음이 생겨서 그날부터 등록해서

클리닉 받는데 다른 곳하고 다는 점은 일단 원장님께서 직접 해주셨고

샴푸,앰플,약 홈 케어 이런 거 없어서 더욱더 믿음이 갔습니다.

제가 윤스 오기 전 사용했던 발모제 샴푸만 해도 엄청나거든요.

제일 마음에 드는 건 우울증 걸릴 정도로 심각한 저의 머리 다시

돌려줘서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윤스 소개해 준 친구도 고마워서

맛있는 식사 대접 해줬고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