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숱이 많은 편이어서 탈모 걱정은 해본 적 없이 잘 지내

왔는데 사회생활 초부터 정수리 머리가 빠지고 가늘어 지

는 느낌이 들었지만 우리 집에는 대머리 없다는 부모님

말씀만 믿고 살다가 대머리 독수리로 변해가는 저의

머리 보면서 우울해하다가 더 늦기 전에 뭐라도 해보자

마음먹고 방문해서 상담받아보니 아직 모공이 살아있어서

다시 자라날 수 있다는 긍정의 상담 후 바로 클리닉 시작을

했습니다. 더 고민하고 싶은 마음은 없었어요. 사실 초기 때

움직였어야 하는데 하는 후회 진심 많이 했거든요.

일주일에 두 번 야근 있는 주에는 한번 이런 식으로 열심히

클리닉 받았습니다. 다 날아가고 없던 정수리에서 희망이

보이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제가 탈모 있었다는 건 가족들과

회사 분들만 알 정도로 다시 잘 자라나와 있습니다.

윤스에서는 탈모 극복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