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가 있는 건 알고 있었으나 약도 먹고 치료도 해봤지만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반포기 상태로 살고 있었는데

여자친구가 조심스럽게 이야기해주는데 쥐구멍에라도

숨고 싶은 마음뿐이었습니다. 여자친구도 평소 상관없다

이야기해줘서 별생각 없었는데 여자친구 지인들이 처음

절 보고 삼촌이랑 나온 줄 알았다고 ㅜㅠ 최악의 이야기

듣고 혹시나 하고 검색을 하던 중 윤스가 맘에 확! 들어왔습니다.

후기 들도 좋고 특히 샴푸 발모제 먹는 영양제 이런 거 없이

좋아질 수 있다는 시스템 오호 이런 곳도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 또한 탈모 때문에 세상에 좋다는 약 다 먹어봤거든요.

100% 클리닉 으로 많 승부하는 이곳이 제가 가야 할 곳이다 마음먹고

방문해서 원장님과 상담 후 바로 시작해서 시간이 지날수록 휑하던

정수리가 조금씩 채워지는 느낌을 느끼면서 얼마나 좋던지요 ㅎㅎ

그렇게 열심히 방문을 하다가 보니까 다시 돌아온 저의 정수리

이제 미용실에서 머리숱 많다고 이야기할 정도까지 온상 태고

다음 주 저의 머리로 결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