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식간에 머리가 우수수 환자처럼 빠지길래 스트레스 때문인 듯

싶어서 대수롭지 않게 넘겼는데 매일매일 장맛비처럼

빠지는 머리 보면서 미치겠더라고요. 무슨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고 있을 때 지인 통해서 소개받은 윤스 일단 가보자

머리가 다 빠지고 나니까 비용 시간 이런 건 문제가 아니더라고요.

제발 살려주세요 이런 마음으로 방문해서 상담받는데 원장님께서

저보고 대단하시군요. 보통 사람 같으면 우울증도 올 수 있는데

환하게 웃는 모습 보니까 완치하겠군요. 이렇게 이야기해 주셨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힘이 되는 말씀 감사했습니다. 그날부터 원장님 믿고

클리닉 시작해서 일주일에 두 번 정도 다니다 보니까 희망 없던 저의

두피에서 머리가 자라 나왔어요. 좀 더 힘내자는 원장님 말씀 굳게

믿고 꾸준하게 클리닉 받았습니다. 갈 때마다 조금씩 좋아지더니

언제 탈모가 있었나? 생각이 들 정도로 머리숱이 많아졌고 이제

미용실 가면 머리숱 많다고 이야기 듣고 있다가 윤스 원장님 고마운

마음 생각이 나서 황금 같은 점심시간에 저는 후기 써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