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극심한 스트레스받는 직업이었고 잠자는 시간도

많이 적어서 피곤을 달고 살았어요. 어느 날부터 인가

머리에 염증과 비듬이 생겨서 좋다는 샴푸 사용해도

계속 심각해지더라고요. 그래서 알아보니 지루성 피부염

그때부터 두피가 심해지면 바로 연고 바르고 독한 피부과

약 먹고 나면 생활하는데 불편은 없을 정도로 회복하고

이렇게 반복하길 4년 .... 어느 날부터 인가 잠을 못 잘 정도로

머리가 가렵고 아파서 대학병원에 가서 진단받아보니 똑같은

지루성피부염 교수님께서 혹시 아이 계획 있냐고 물어볼 정도로

독한 연고 처방받아 수개월 바르고 먹고 있는데 시간이 지나 수록

머리는 다 빠지고 두피는 손을 댈 수 없을 정도로 변해 버려서 스트레스

받고 있을 때 지인 통해 소개받은 윤스였어요. 원장님께서 말씀하시길

그동안 고생 많이 하셨어요. 시간은 많이 걸리겠지만 다시 회복할 수

있다는 상담 저는 속으로 살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날부터 시작해서 일주일에 3번 정도 열심히 방문해서 클리닉 받았어요.

시간 언제 가나 했는데 벌써 제가 후기 쓰는 날이 돌아왔군요 ㅎㅎ 와우!

지금 저의 두피는 최상이고 빠졌던 머리도 다시 자라나 이제 살만해요^^

두피 지루성피부염 윤스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