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전 탈모가 있었지만 여자는 대머리 없다는 이야기

만 믿고 아니 믿고 싶은 마음이었어요 ㅠㅠ

지금 생각하면 결혼 전 머리가 빠질 때 윤스 방문했으면

이라는 후회가 밀려와요.

바쁘다는 핑계와 시간 비용 등등 이런 거 생각 때문에

결혼 후 아이 출산 후 저의 정수리가 와르르 무너져

남성들처럼 보기 흉한 상태로 변해 버려서 우울증

까지 생길 정도였고 친정엄마가 아이는 내가 키워줄 수

있으니 너는 머리 좀 어떻게 해봐라 하면서 돈까지 주셔서

미안하기도 하고 고맙기도 .....

평소 유스 탈모가 좋다는 정도는 알고 있었기 때문에 예약 후

방문을 해서 상담받아보니 아직 모공이 다 살아있는 상태라

걱정 말라는 원장님 믿고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방문을 했어요.

윤스는 신기하게도 아니 기분 좋게도 방문하고 나면 조금씩

좋아져 한 번이라도 더 가고 싶은 마음을 먹게 합니다 ㅎㅎ

심각한 정수리 탈모라 다닌 기간은 길었지만 다시 돌아온

저의 머리 보면 기쁘고 행복해요. 친정 엄마가 앞으로 꾸준하게

다니라고 말씀하실 정도로 우리 모녀에게 큰 선물을 주신 원장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