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요 탈모 때문에 스트레스받아 치료하고자 지방까지 가서

약도 먹고 바르고 해봤으나 그때뿐 다시 빠지고 반복하다가

정수리 쪽부터 시작된 탈모가 전체적으로 다 빠지는 느낌 이어

서 인터넷으로 검색해 본 결과 강남에 있는 윤스가 한눈에

들어오더라고요. 일단 먹는 약. 발모제. 앰플, 샴푸 홈 케어 없이

좋아질 수 있는 시스템 마음에 들었습니다. 제가 좋다는 약부터

샴푸 발모제 이런 거 수백만 원 들어 써봤지만 효과 없었습니다.

윤스는 양심이 살아있구나 하는 생각 때문에 춘천에서 한걸음에

달려갔어요. 예약도 없는 상태에서 갔는데 친절한 원장님 덕분

에 마음 편하게 상담했고 확신에 찬 효과 보장 마음에 들었어요.

저의 상태 보면 모두가 노력해 보자 유지해 보자 좋아질 수 있지만

보장은 못 하겠다 등등 자신감 없는 상담만 했는데 윤스 원장님

빠지기 전으로 돌려드리겠습니다! 이 한마디! 아마도 그때부터

머리가 다시 자라난듯싶어요 ㅎㅎ 그런 원장님 믿고 시작해서

점점 채워져 가는 머리 보면서 행복했습니다 ^^ 한편으로는 왜?

이제 왔지? 그동안 맘고생 몸 고생 시간 낭비한 거 아까워 미치

겠더라고요. 그래서 저처럼 탈모 때문에 고민이 크신 분 들위 해서

후기 작성했습니다. 할 말은 엄청 더 있지만 원장님께서 후기 길게 쓰면

알바 같다고 ㅜ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