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전부터 빠지는 건 알았지만 조금 더 빠지고 말겠지

하면서 지나갔고 결혼 후부터는 정신없는 일상

결혼해 보신 분은 아실듯싶습니다. 한마디로 먹고사는 게

힘들어서 ㅠㅋㅋ

이제 자리 좀 잡았다 생각하고 저의 머리 보니까 한심할 정도로

없어진 상태 특히 친구들 모임에 나가면 저의 별명이 형님

입니다. 친구들 사이에서도 제가 가장 심한 상태였고 가족들

중에서도 ...... 아이들은 한참 어린데 아빠가 대머리라면

이라는 생각이 들어 진심 혹시나 하는 마음에 회사에서

가까운 윤스 방문을 해서 상담받아보니 아직 희망이 있다는

원장님 말씀 굳게 믿고 시작을 했습니다. 클리닉 받을 때마다

아주 조금씩 발전하는 저의 머리 보면서 처음 빠질 때 왔으면

이라는 후회 많이 했습니다. 혹시나 저의 글 읽는 분들 중에 느낌 이상

하면 어디서든지 도움을 받으셔야 합니다. 탈모가 있으면 불편한

점은 없는데 마음의 상처가 싸여갑니다. 돈이나 시간이 문제가

아니다는 말 꼭! 해주고 싶어서 50이 한참 지난 나이에 후기 작성

했습니다. 빠진 시간이 길어서 저는 오랜 시간 동안 윤스 원장님의

환상적인 도움받아 지금은 빠지기 전 상태로 돌아왔고 친구들

도 이제는 머리숱 많다고 인정하고 있을 정도고 제가 소개해 주서

클리닉 받는 친구들도 만족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