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숱이 없어서 친구들보다 늙어 보이고 자신감도 떨어지는 편이었습니다.

참 다행으로 머리는 좋아 공부 잘해서 좋은 대학교 다니고 졸업해서

외국인 회사 취업 후 해외출장 다니면서 알았습니다. 머리는 있어야

한다고 외국은 탈모 덜 신경 쓴다 생각했는데 외국인 여자 친구가

너는 왜? 머리가 없어? 보통 한국 사람들은 머리숱이 많다는 인식 ㅠㅠ

그때부터 외국 날 갈 때마다 탈모 좋다는 약부터 발모제 국가 별로

다 사용해 봤습니다.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등등 하지만 다

소용없었어요. 머리는 계속 빠지고 고민 많이 할 때 하늘에서 내려준

저의 친구의 한마디 윤스가 봐! 거기가 그렇게 좋아? 물어보니까

나도 거기 다녔어! 깜짝 놀았습니다. 친구들 사이에서 머리숱 제일

많던 친구가 알고 보니 윤스가 지켜주고 있었던 거 같습니다 ㅜㅋㅋ

친구 소개로 방문해서 일주일에 두 번 출장 가는 주에는 가기 전

다녀와서 클리닉 꼭! 받았고 윤스가 편한 건 약 먹거나 발모제 없는 시스템

출장 가서 먹고 바르고 할 수 없잖아요 ㅠㅠㅋㅋ 제가 잘 아는데요 먹는 거나

바라는 거 한 2달 정도는 잘하지만 그다음부터는 귀찮아서 못합니다.

또 친절하신 원장님 덕분에 불편함 없이 오랜 시간 동간 클리닉 잘 받았습니다.

갈 때마다 조금씩 좋아지더니 세상에나 제가 미용실 가면 머리숱 많다는

이야기 듣고 있습니다. 저도 친구처럼 꾸준하게 다니고 있는 윤스 고인 물

후기였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