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마가 넓어진다 싶더니 정수리 쪽까지 휑하게 머리가

빠져 밝은 곳은 무조건 피하는 습관까지 생겨 고민하고

있을 때 오랜만에 본 지인이 야! 너! 뭐 하고 있어?

빨리 윤스가 봐 하면서 연락처 줘서 집에 가는 길에 버스에서

검색해 보니 이런 곳이 있었구나 바로 예약하고 방문을 했어

요. 친절하신 원장님 상담 마음에 들어 바로 등록하고 클리닉

시작! 다닐수록 점점 늘어가는 머리카락 신기했어요.

후기로는 다 담을 수 없는 저의 이야기들 아쉬워요 ㅠㅠ

후기 길게 쓰면 원장님께서 알 바 같다고 짧게 쓰라고 하셔서 ㅎㅎ

요즘 친구들 사이에서 머리숱 많은 여신으로 통한답니다 ㅜ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