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중반에 아버지보다 늙어 보이는 외모 가족들이 농담으로

하는 말이었으나 저는 스트레스였습니다. 물론 겉으로는

웃었지만요. 왜? 늙어 보일까? 생각해 보니 흰머리?

그것보다 더 큰 건 탈모였어요.

사회 초년 때는 머리숱이 많은 편이었는데 직장 스트레스 무시하고

살다 보니 남은 건 탈모 설마 하는 생각 때문에 평생 이런 모습으로

살아야 하나 생각하다가 큰맘 먹고 방문한 윤스 탈모

원장님과 상담해 보니 아직 살아있는 모공이 많아서 가망 있다고 ...

윤충권 원장님 믿고 바로 시작을 했습니다. 더 늦으면 안 되겠다는

생각도 있었지만 미루다가 지금의 모습으로 변해 후회 많이 했거든요.

오랜 시간이 걸리기는 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머리숱이 늘어가고

특히 흰머리가 줄어들어 더 아니 많이 젊어 보이면서 주변 지인들의

칭찬 춤을 추고 싶은 심정이었습니다. 요즘은 가끔 동안 소리도 듣고

있을 정도로 대 만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