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회사는 화상회의가 많은 곳입니다. 외국 지사에 나가

있는 동료들 때문에요. 사장님이 보고 계시는 긴장되는

회의죠! ㅠㅎㅎ 회의 잘 끝나고 프랑스에 있는

동기가 야! 너 정수리 없어 보여 탈모 생겼냐? 물어보는데

저도 처음 듣는 소리라 깜짝 놀라 확인해 보니 정수리 쪽에서

앞쪽으로 머리숱이 줄은 느낌 헐 ~ 말로만 듣던 탈모가

이제 나에게도 .... 남들은 어떻게 생각하든 저는 참을 수

없는 탈모 좋은 곳 알아보니 선릉에 있는 윤스가 좋다는

평이 제일 많더라고요. 저도 한 번쯤 들어본 기억도 있는듯해서

마음 편하게 퇴근길 예약하고 방문해서 상담받아보니 탈모 초기

지나고 있다고 ㅠㅠ 원장님 잘 부탁드립니다 하고 바로 등록 후

시작해서 다시 돌아온 저의 머리들 ㅎㅎ 변해가는 머리 보면서 외국에

있는 동료가 한국 들어가면 자기도 클리닉 받고 싶다고 이야기 하면서

소개해달라고 ㅎㅎ 이 정도면 탈모 졸업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