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찾아온 탈모 때문에 황당하고 무섭고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불안정한 정신 상태까지 가더라고요.큰 병

아닌가 하고 대학병원 검진까지 받은 결과 다행하게도

스트레스성 원형탈모 저는 남들보다 심각한

상태로 왔어요.강한 스테로이드 치료 시작했지만 별차도가

없어서 스트레스받고 있을 때 주위 분들 중에 윤스에서

클리닉 받고 좋아졌다는이야기 듣고 바로 알아보고

예약 후 방문을 해서 원장님과 상담해보니 저도 모르게

자신감 상승 ㅎㅎ 긍정의 끝판왕 같으신

원장님 믿고 시작해서 조금씩 머리가 자라나기 시작하더니

다시 옛날 모습으로 돌아왔고 머리도 굵어져 이제 머리숱도

칠 정도까지 머리숱이 많아진 상태입니다. 요즘은 뭘 해도

즐겁고 재미나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