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전 12월 남은 휴가 다 쓰라는 회사 때문에 강제 휴식기에

들어갔습니다. 동료들은 여행도 가고 이런저런 휴식을

취할 때 저는 평생 숙원이던 탈모 때문에 검색 도중

리뷰가 너무 좋은 윤스 대박! 그럼 나도 가능? ㅎㅎ

탈모가 심해서 반은 포기 상태였지만 세상

누가 대머리로

인생을 살다가 갈 생각을 하겠어요.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전화 예약 후 방문을 했습니다. 제발이라는 단어 계속 생각

하면서요. 원장님께서 저의 모공상태 보시고 아직 희망이

있다는 진단과 함께 저도 모르게 야호

할뻔했습니다.

혹시 탈모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분 저처럼 간절한 마음이

생기기 전에 클리닉 받으셔야

합니다.

저도 윤스 원장님 도움받기 전에 매일매일 마음속으로

한숨 그리고 스트레스받았습니다. 친절하시고 능력

있으신 원장님 믿고 바로 등록해서 오랜 시간이

지났습니다. 머리만 다시 자라난다면

10년도 다닐 생각이었거든요.

저의 생각보다 빠르게 머리가 자라 나오더니 지금은 윤스 졸업

하고 후기까지쓰는 사람으로 살아요. 이게 다 원장님 덕분

입니다. 이렇게 이야기하니까

원장님께서 말씀하시길 포기하지 않는 마음만

있으면 뭐든 가능합니다.윤스 원장님 멋지시죠?

탈모 있으신 분들 포기하지 마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