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지날수록 머리는 가늘어지고 계속 빠지는 머리 때문에

입맛이 떨어질 정도로 걱정을 하다가 별다방 친구랑

커피 마시는데 옆자리 여성들이 탈모이야기

한참 하다가 그중 머리숱 제일 많은 여성이 야야 다 필요 없어

윤 스탈 모만 다니면 편하게 해결되는데 탈모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사람들은 이해가 안 가! 이렇게 이야기

하더라고요.

저도 한 번쯤 들어본 기억이 있어 바로 검색 그날 예약하고 방문

을 했습니다. 제가 미룰 입장은 아니었거든요. 원장님 완전 마음에

들었어요. 자신감 대단하시고 친절까지 ㅎㅎ 그렇게 시작해서

어제가 마지막 촬영이었는데 뭐 보고 말고 할

것도 없었습니다.

중간 촬영할 때부터 이미 저는 탈모인이 아니었거든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