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와 사회생활로 바빠서 머리 빠지는 줄도 모르고

살았어요. 아마 저처럼 직장 생활 퇴근하면 아이들

캐어 하면서 살아가는 분들은 저의

마음 다 알죠?

어느 날 갑자기 출근해서 일하는데 친정엄마가

갑자기 연락이 와서 너 요즘 머리가 많이

빠졌다고 아빠가 걱정하더라 이야기

하는데 평소

머리가 빠진다는 생각은 했지만 설마 하는 생각으로

살았거든요. 남들도 특별하게 이야기하는 사람도

없어서 전화 끊고 사진 찍어 보니까

정수리부터

머리숱이 다 빠지고 가늘어져 보기 흉할

정도 더라고요 ㅠㅠ

회사 화장실서 한참 울다가 그날 바로 검색해서 퇴근길에

윤스 방문을 해서 상담받아보니 아지 희망이 있다는 이야기

듣고 바로 시작을 했어요. 클리닉 비용이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그렇게 다니길 6개월 하늘이 도왔는지 머리는 다시 돌아왔고

가늘던 머리도 많이 굵어져 만족스럽습니다.

오늘 무심한 줄로만

알았던 남편이 돈 주면서 윤스 한동안 계속 다니라고 이야기

해줘서 기분 좋은 마음에 후기 써요. 남들이 알기 전에 클리닉

시작하셔야 해요. 저처럼 다 빠지고 다니면 눈물 많이 흘릴 수

도 ㅠㅠ 원장님 퇴근하고 봐요 ㅎㅎ

아~ 윤스는요 방문할때마다 원장님께서 클리닉 해주는

곳입니다.그래서 효과가 더 있나?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