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 지금 미용실 다녀오는 길인데요

저보고 머리숱 많다고 이야기해줘서

감동 먹었어요 ㅠㅎㅎ

저 자신도 포기했던 소중한 머리 다시 돌려줘서

감사합니다. 그동안 눈물겨운 탈모의 싸움에서

승리했다 생각하니 눈물이 나와서 참고 또 참다가

지하철 화장실에서 한참 울다가 집에 가는

길 원장님

께 감사하다는 말 하고 싶어서 후기 써요.

어디 갈까 고민이 신분! 제가 다녀봐서

알아요.

윤스처럼 효과 좋은 곳 없습니다. 제대로
효과 보고 싶은분! 윤스로 고!고!고!

그리고 저처럼 늦지마시고 최대한

빨리 도움받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