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만 하면 머리숱쯤이야 하면서 살아왔는데

아이들이 자라면서 창피해 하는 모습 보면서

제가 잘못 생각했던 거

같습니다.

그리고 둘째가 딸인데 시집갈 때까지는 머리가

있어야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급하게

알아보니 평소 알고 있었던 윤스가 제일

유명해서 그날 바로 예약하고 퇴근길

방문을 했습니다. 감사하게도 아직 희망이

있다는

원장님 말씀 믿고 그날부터 일주일에 두 번 방문

해서 클리닉 받았습니다. 피곤해도 약속 있어도

비가 와도 열심히 다녔습니다. 학교 다닐 때 이렇게

열심히 공부했으면 서울대 다녔겠다 이런 생각이

들 정도로 열심히 다녔더니 어제 저희

아이들이

아빠! 머리숱 많아졌어! 신기하다 ㅎㅎ

그 이야기 듣고 얼마나 좋던지 이 나이에 후기

쓰러 왔습니다. 탈모 한살이라도 젊을 때 바로

클리닉 시작하세요. 윤스 원장님 믿고

시작하시면

절대 만족할 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