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입학후 부터 빠지는 머리 때문에 고민하다

지인 소개로 윤스 방문을 했어요. 주위 분들이

입시 공부 때문에 잠시 빠지다가 다시 자라

난다고 이야기해줘서 맘 편하게 기다렸지만

머리는 계속 빠지고 가늘던 머리는 더 가늘어져

대머리처럼 변해가는 머리 보면서 우울증 비슷

하게 생겼어요 ㅠㅠ

원장님과 처음 상담 때 여기다 싶었습니다..

일단 뭘 자꾸 써야 한다는 이야기는 없고

저의 머리 걱정을 진심으로 해주는 느낌

너무 좋았어요. 그런 원장님 믿고

부모님과 통화 후 바로 시작했습니다.

공부하고 알바까지 해야 하는 바쁜 일상이었지만

일주일에 두 번 꼭! 방문해서 클리닉 받았어요.

다닐 때마다 빠지는 머리는 줄어들고 가늘던

머리도 다시 굵어지는 느낌 환상적이었어요 ㅎㅎ

결론은 빠진 머리 다시 돌아왔고 어제는 머리숱

많다는 이야기까지 들었습니다 ㅎㅎ

이런 곳은 마구 소문내야 한다고 생각이 들어서

후기 작성하고 열공하러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