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도 머리가 가늘고 숱이 적은 편이었고

아버지 유전도 있어서 반 포기 상태로 살아

는데 가족여행 때 탈모이야기 나와서

이런저런 이야기하다가

동생이 강남에 윤 스탈 모라는 곳이 요즘 핫

다고 가보라고 하더라고요. 사실 동생은

저보다 머리숱도 많고 굵어 항상 자신감

짜증 날

정도로 있었거든요. 그래도 동생 소개니까 믿고

방문을 했는데 원장님 말씀 유전도 탈모고 그냥

스트레스 탈모도 탈모입니다. 걱정 마세요. 부모님

께서 주신만큼은 돌려드리겠

습니다.

이 한마디 믿고 바로 시작을 했습니다. 포기했던

머리카락 돌아올 수 있다니 저에게는 굳이죠!

그렇게 열심히 다닌 결과 탈모인 탈출!

유전도 윤스는 가능한 곳입니다. 제일 좋은 건

무서운 약도, 샴푸도, 발모제도 필요 없이

클리닉만 받고 좋아진 상태라 유지도 걱정

없다는 원장님 양심 냉장고 셔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