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앞두고 급하게 찾은 윤스 사실

제가 탈모가 있는 건 알았으나 뭐 대충

살다가 가발 써야지 이런 생각을

하면서 방치했는데  

결혼 준비 때문에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 모두

하나같이 탈모 너무 심하다 빨리 관리받아라

걱정들 너무 많이 해서 알아보고 윤스

방문을 했습니다.

처음 상담 때 두피탈모 사진 촬영하는데 한숨만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등록하고 시작

미루고 할 처지가 아니었거든요

지금 글 쓰면서도 작년 저의 모습 생각하니

급 우울해져요 ㅜㅠ

참 다행하게도 윤스에서 클리닉 받으면서

많이 좋아져 결혼도 저의 머리로 했고요

남편도 머리숱 많아졌다고 계속 다니라고

야기해줄 정도로 이제는 안정을 찾은 상태라

맘 편하게

오후 시간에 잠시 들어와 후기 쓰고 갑니다.

머리카락 소중합니다. 윤스에서

꼭! 지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