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윤원장님~~ 저 장가갑니다. 청첩장 들고 찾아가겠습니다..
저는 유전성 탈모로 고생하고 있던 직장인이었습니다. 말하자면 이마가 M자로 훤히 들여다 보였죠.
당시 결혼까지 생각할 정도로 깊이 사귀는 여자 친구도 있었는데 제가 윤스탈모를 찾게 된 계기는 여자친구의 태도 변화였습니다. 구체적으로 결혼 말이 오가게 되니 저에 대해 정말 심각하게 생각했는지 언급하지 않던 탈모얘기와 저의 훤한 이마가 굉장히 신경쓰여 보이는 듯 했습니다. 저에게는 점점 충격으로 다가오고 하여 고민 고민하다 저와 같은 M자 탈모였던 직장 동료의 추천에 의해 윤원장님을 만나게 됐습니다. 불안으로 시작됐던 8개월간의 치료가 성공적으로 끝나고 윤원장님과 다른 선생님들의 정성어린 치료덕분에 대문자M에서 소문자m 이마로 자연스럽게 바뀌었습니다.
8개월이 지난 지금 여자친구와 결혼 날짜를 잡았습니다. 게다가 직장까지 더 나은 직장으로 옮기게 되어 새로운 직장에서는 제가 탈모인이라는 인식이 전혀 없을정도로 치료가 성공적이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유전성 탈모라고 포기하지 마시고 꾸준한 치료로 새로운 삶을 꾸미시기 바랍니다.
윤스탈모~~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