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오면서 머리가 미친 듯이 빠지는데 저는 무슨 병 있나 하고
큰 병원 피검사도 하고 사진도 찍어봤으나 몸에는 아무 이상 없고
스트레스 성 원형탈모 진단을 받았어요. 주사치료 두 달하고 머리숱은
반으로 줄었고 그래서 약을 먹기 시작하면서 배가 나오고 살이 갑자기
15kg 얼굴은 둥근 해 하나 팔과 다리는 ㅠㅠ 딱! 돼지 ㅜㅜ 그래서
알아보니 스테로이드 부작용 ㅠㅜ 이제 사회생활 접어야 하나 생각
할 때쯤 친구의 친구가 소개해 준 윤스 덕분에 저는 새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어요. 살은 다시 제자리로 돌아왔고 특히 머리는 빠지기 전보다 더
자라난듯해요 ㅎㅎ 지금은 웃지만 그 당시에는 죽을 만큼 힘들어 우울증 약
까지 먹었어요. 원형탈모에서 해방 시켜준 윤스 킹 추천합니다!